동아ST, '제21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개최

융복합 체험 프로그램 도입… 변산반도서 5일간 환경·생명 가치 탐구

동아ST 제21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입학식에서 행사위원장인 동아에스티 정재훈 사장(세 번째 줄 왼쪽에서 열 번째)과 관계자, 참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에스티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제21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2004년 시작된 이 행사는 단선적인 환경 정화 봉사를 넘어, 청소년이 환경과 생명의 가치를 체득하고 생명존중 정신을 함양하도록 기획된 동아에스티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환경, 과학·인문·예술로 이야기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각적 관점에서 환경 문제를 조명하는 융복합 과정으로 꾸려진다.

참가 학생들은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변산반도국립공원 일원에서 기후위기·플라스틱 문제에 관한 전문가 강연을 듣고, 갯벌 생태 모니터링 및 지질 탐사를 진행한다. 이어 해양 생물 다채로움 파악, 해양 보전 캠페인 등 현장 중심의 체험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학문 간 경계를 넘어 환경 문제를 다각도로 바라보고 주도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생명과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기회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홍유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