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세상병원, 101세 초고령 환자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성공

의료진의 관리 하에 보행 훈련을 진행 중인 모습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인 바른세상병원은 최근 낙상의학센터장 엄상현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101세 초고령 고관절 골절 환자에게 인공 고관절치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고령 환자의 치료는 단순히 나이만을 기준으로 결정하기보다, 전신 상태와 기저질환, 회복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료진의 면밀한 평가를 바탕으로 적절한 시점에 치료가 이뤄질 경우, 초고령 환자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회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령층의 낙상은 야외보다 실내에서 더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침대, 화장실, 거실 바닥 등 일상 생활 중의 작은 사고로 쉽게 발생할 수 있으며, 골밀도가 감소한 고령 환자에게는 이러한 낙상이 고관절 골절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엄 원장은 "고령 환자는 근감소증과 골다공증이 진행되어 낙상이 일어나기 쉽고 골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고관절 골절은 보행 장애로 이어져 장기 입원과 합병증 위험을 높일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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