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사랑병원, 서초구청장기 배드민턴대회 의료 지원

생활체육 안전망 구축

연세사랑병원 의무지원팀이 참가자에게 테이핑을 해주고 있다

연세사랑병원이 서초구 동덕여자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2회 서초구청장기 배드민턴대회'의 공식 의료지원 기관으로 참여해 전반적인 의무지원을 마쳤다고 밝혔다. 

배드민턴은 네트 앞에서 급격하게 방향을 전환하거나 순간적으로 높이 뛰어오르는 동작이 반복되는 종목이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관절 부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연세사랑병원은 숙련된 의료진으로 구성된 의무지원팀을 현장에 배치하고 체계적인 응급 대책을 구축했다.

대회 기간 중 의무지원팀은 경기 도중 발생한 근육 경련이나 타박상 환자들을 대상으로 신속한 현장 처치를 제공했다. 아울러 부상 위험을 사전에 낮추기 위해 경기 전 테이핑 요법을 시행했으며, 평소 근골격계 통증을 앓던 참가자들을 위한 맞춤형 관리 상담을 진행해 동호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일요일에 치러진 개회식에는 연세사랑병원 서동석 원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이와 함께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 선수도 개회식에 동참해 참가 선수들을 응원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더했다.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생활체육이 안전하게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정형외과 전문의료기관으로서 뜻깊은 일"이라며 "올해도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스포츠 손상의 선제적 예방과 올바른 치료 기준을 제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세사랑병원은 관절 및 척추 질환에 대한 정형외과적 치료를 시행하는 의료기관이다. 관절내시경, 인공관절 치환술, 스포츠 손상 분야 등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건강한 생활체육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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