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쥬의원, 바디 타이트닝 장비 '리뉴비온' 국내 도입

출산 후 복부 처짐부터 다이어트·지방흡입 후 피부 처짐까지… 산부인과·피부과 협진

오마쥬의원 박유나 대표원장

 

최근 바디 타이트닝 분야에 새로운 장비가 국내에 도입됐다. 헬륨 플라즈마 기반 장비인 리뉴비온(Renuvion)으로, 오마쥬의원이 국내에서 시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리뉴비온은 RF(고주파) 에너지와 헬륨 플라즈마를 결합한 에너지를 피하 조직에 직접 전달해, 늘어진 피부 조직과 섬유격벽을 직접 수축시키는 데 초점을 둔다. 콜라겐 재생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조직 자체를 즉각적으로 수축·리모델링하는 원리로 작용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리뉴비온은 약 2~3mm 내외의 미세 절개만으로 진행돼 흉터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고, 지방흡입과 병행 시 체형 교정과 피부 타이트닝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어 지방흡입 후 처짐 개선을 원하는 환자들에게도 적합한 선택지로 평가받고 있다.

오마쥬의원은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출신의 박유나 대표원장이 운영하는 여성 특화 의원으로, 산부인과와 피부과 협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박유나 원장은 "복부 피부 처짐은 출산뿐 아니라 실제로 급격한 다이어트 이후 배나 팔뚝·허벅지 피부가 늘어진 경우, 지방흡입 시술 후 피부가 처지거나 탄력이 떨어진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며 "이처럼 복부 처짐은 단순히 피부가 늘어난 것이 아니라 진피층, 섬유격벽, 지방 분포, 근육 상태 등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출산 이후 복부 변화를 겪은 여성의 경우 여성 신체 구조와 산후 변화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가진 전문가와 함께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여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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