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삼성안과 최성호 원장, 아·태 백내장·굴절수술학회서 'LAL 렌즈 기술적 가치' 발표

퍼스트삼성안과 최성호 대표원장

 

퍼스트삼성안과 최성호 대표원장이 지난 4~6일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제38회 아시아·태평양 백내장·굴절수술학회(APACRS) 연례학술대회에 공식 연자로 초청돼 '각막 굴절수술 이력 환자에서 LAL 렌즈의 기술적 가치'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발표에서는 시력교정수술 및 백내장 수술 이력이 있는 환자에서 LAL을 활용한 임상 경험과 환자들의 실제 치료 사례를 공유해 참석한 의료진들의 관심을 받았다.

최성호 원장은 발표를 통해 과거 수술 이력이 있어 도수 예측이 어려운 눈에서도 수술 후 실제 굴절 상태를 확인하며 정밀하게 시력을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이 LAL의 가장 큰 강점이라며, 특히 고난도 환자군에서 더욱 의미 있는 임상적 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LAL은 백내장 수술 후 특수 자외선(UV)을 이용해 인공수정체의 도수를 조절할 수 있는 차세대 렌즈다. 기존처럼 수술 전 계산값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가 실제 생활에서 시력을 경험한 뒤 원거리와 근거리 등 원하는 시력에 맞춰 보통 2~3회 정밀하게 조정한 후 최종 고정(Lock-in)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환자 개개인에게 더욱 맞춤화된 시력 교정이 가능하며, 특히 결과 예측이 어려운 고난도 환자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

최성호 원장은 "과거 라식·라섹을 받았거나 여러 이유로 도수 예측이 어려운 환자의 경우에도 LAL은 수술 후 실제 눈 상태를 확인하면서 난시는 물론 잔여 근시와 원시까지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또한 백내장 재수술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기존 방식보다 원하는 목표 도수에 근접한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높아, 시력의 정확성과 환자 만족도 측면에서 임상적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내장 수술의 성공 기준은 단순히 혼탁한 수정체를 제거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환자가 일상에서 얼마나 편안하고 선명하게 시생활을 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 앞으로도 환자 개개인의 눈 상태에 맞춘 정밀한 맞춤 치료를 통해 더욱 만족도 높은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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