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북부병원 갤러리, 예술로 환자·시민에게 위로와 힐링 전해

서울특별시 북부병원(병원장 송관영)이 병원 내 갤러리 공간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 지역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와 심리적 치유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예술인들에게는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병마와 씨름하는 환우와 가족들에게는 문화 예술을 통한 심리적 위안을 주고자 기획됐다. 특히 병원 전시 전문 기획사인 빔케이 그룹이 기획 단계부터 함께 참여해 전문성을 더했다.

빔케이 그룹 박현아 대표는 "서울특별시 북부병원과 2025년 6월부터 인연을 맺고 꾸준히 전시를 이어오고 있다"라며 "방문객들이 작품을 통해 심미적 즐거움을 얻고 치유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참여 예술가들 역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송관영 병원장은 "이번 갤러리 전시가 환자와 보호자에게는 따뜻한 위안이, 작가에게는 대중과 깊이 공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병원 내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예술로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진행 중인 김국진 작가의 개인전 'Trace Of Afterimage(잔상의 흔적)'는 빛으로 따뜻한 그림을 그려나가는 독창적인 작품들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는 6월 27일까지 김 작가의 대표작 총 16점을 서울특별시 북부병원 1층 로비와 복도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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