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붐의원이 PCL 기반 콜라겐 스티뮬레이터 '고우리(GOURI)'를 도입하고 임상 적용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고우리는 덱스레보의 CESABP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품으로, 폴리카프로락톤(PCL)을 미립자 없이 액상화한 형태가 특징이다. 이 구조 덕분에 시술 시 주입 저항이 낮고, 별도의 수화 과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액상 제형의 특성상 니들, 캐뉼라 시술 방식이 적합하며, 그중 캐뉼라를 이용해 얼굴 라인을 따라 적용할 경우 리프팅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생분해성으로 인해 체내에서 서서히 분해되며, 이 과정에서 콜라겐 재생이 이뤄진다. 효과 지속 기간은 통상 6~12개월로 알려져 있다.
더붐의원 김동현 원장은 "본원은 이번 고우리 도입을 통해 특히 옆볼 타이트닝 목적의 활용에 주목하고 있다. 볼 처짐이 진행되는 중장년층뿐 아니라 피부 탄력 저하를 일찍 체감하는 2030대 환자들에게도 적용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우리는 즉각적인 윤곽 교정보다는 피부 자체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는 시술이다. 타이트닝과 피부결 개선을 동시에 원하는 환자를 중심으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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