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뷰코리아판매가 세계모발학회(WCHR) 2026에서 런천 심포지엄을 열고 '로게인폼'의 임상 근거와 탈모 치료 전략을 공유했다. 글로벌 학술 무대에서 폼타입 미녹시딜의 효능과 제형 경쟁력을 동시에 부각한 자리다.
세계모발학회는 국제모발연구학회연맹(IFHRS)이 주관하는 권위 있는 학술대회로, 올해는 대한모발학회 주최로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켄뷰는 일반의약품으로는 이례적으로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해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로게인폼의 주요 임상 데이터와 제형 특성을 소개했다.
5월 29일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전지현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인하대학교병원 최광성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신정원 교수가 연자로 참여했다. 발표는 미녹시딜 외용제의 작용 기전과 임상 근거, 실제 치료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신정원 교수는 미녹시딜이 혈관 확장뿐 아니라 모낭에 직접 작용해 휴지기를 단축하고 성장기를 연장하는 다중 기전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남성 탈모 환자 대상 16주 무작위 이중맹검 임상(n=352)에서는 폼타입 미녹시딜 투여군이 위약 대비 약 4.5배 높은 모발 수 증가를 보였으며, 여성 대상 24주 임상(n=404)에서도 모발 수와 밀도, 전문가 평가에서 유의한 개선이 확인됐다. 두 연구 모두 8주 시점부터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발모 효과가 나타났다.
폼 제형의 임상적 이점도 강조됐다. 로게인폼은 프로필렌글리콜을 포함하지 않아 두피 자극을 줄이면서, 모낭 흡수율은 기존 액상 대비 약 5배 높이고 전신 흡수율은 절반 수준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사용 편의성까지 개선돼 장기 치료 순응도를 높일 수 있는 제형으로 평가된다.
최광성 교수는 미녹시딜 5% 폼과 경구용 치료제 병용요법의 임상 근거를 제시했다. 남성형 탈모 환자 450명을 대상으로 한 12개월 연구에서 피나스테리드와 미녹시딜 병용요법군은 94.1%에서 치료 효과가 확인돼, 피나스테리드 단독요법(80.5%) 대비 13.6% 높은 결과를 보였다. 다양한 임상 증례에서도 병용요법을 통해 탈모 진행 억제와 모발 성장 촉진 효과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었다.
켄뷰 셀프케어 사업부 배연희 전무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로게인폼이 남성과 여성 탈모 모두에서 폭넓게 활용 가능한 검증된 치료 옵션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으며, 다양한 임상 증례를 바탕으로 실제 진료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함께 조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의료진과 긴밀히 협력해 로게인®폼의 임상적 가치를 공유하는 학술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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