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흡연 위해성과 금연 실천 필요성을 알리는 대국민 캠페인에 나섰다.
동국제약은 (사)건강소비자연대와 함께 28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흡연의 건강 위험성을 환기하고, 흡연자의 금연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보건기구(WHO)가 1987년 제정한 세계 금연의 날은 담배 없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동국제약은 니코틴 패치 '니코스탑'을 중심으로 금연 보조요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흡연 의존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실질적 대안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에서는 담배에 포함된 일산화탄소, 니코틴, 타르, 아세톤, 비소, 카드뮴 등 주요 유해물질을 시각화한 전시를 통해 흡연의 위해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정상 폐와 흡연으로 손상된 폐를 비교한 자료도 함께 제시해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했다. 또한 니코스탑이 부착된 대형 가위로 담배 모형을 절단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금연 의지와 치료 보조 수단의 필요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동국제약이 유통하는 니코스탑은 니코틴 대체요법(NRT) 기반의 일반의약품으로, 24시간 동안 일정한 니코틴 농도를 유지해 금단 증상과 흡연 욕구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DDS(약물전달시스템) 기술을 적용해 피부를 통한 니코틴 전달 효율을 높였으며, 낮은 용량으로도 안정적인 혈중 농도를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기존 제품 대비 니코틴 사용량은 26%, 패치 면적은 30% 줄이고 두께를 낮춰 부착 편의성도 개선했다. 약국에서 처방 없이 구매할 수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많은 흡연자들이 흡연의 위해성을 인식하고 금연에 도전하지만, 금단 증상으로 인해 금연을 지속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며,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니코틴 대체요법(NRT)의 신뢰할 만한 기준으로 꼽히는 니코틴 패치 니코스탑과 함께 다시 금연에 도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건강소비자연대와 함께 전국 약국을 중심으로 한 대국민 금연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5월 가정의 달과 연계해 가족 구성원들이 금연을 응원하는 모습의 금연 독려 포스터와 카드뉴스를 제작 배포하여 금연 필요성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약국을 중심으로 소비자 금연 상담 접점 활동을 통해 금연 실천을 적극 독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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