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씹어 복용하는 제형의 일반의약품 복합 지사제 '설 멈츄정'을 출시하며 약국 시장 내 지사제 라인업을 확대했다.
설 멈츄정은 국내 최초의 씹어먹는 4중 복합 지사제로, 베르베린탄닌산염·비스무트차질산염·스코폴리아엑스·우르소데옥시콜산 등 4가지 성분을 배합해 설사 증상에 다양한 원인별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제품명은 '설사를 멈춘다'는 의미를 직관적으로 담아 셀프 메디케이션 시대에 맞춘 이해도 높은 네이밍을 적용했다. 한미약품은 제품 효능을 소비자가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각 성분은 항균·수렴 작용을 통한 장내 환경 개선, 장 점막 보호, 담즙 분비 조절 등의 역할을 통해 설사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복통과 구토 등 동반 증상 완화에도 보조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구성이 특징이다.
설 멈츄정은 정제를 삼키기 어려운 어린이와 고령자도 복용하기 쉬운 츄어블 제형으로 개발됐으며, 만 3세 이상부터 복용 가능하다. 복용 접근성을 높인 점에서 기존 일반의약품 지사제와 차별화된다.
한미약품은 기존 로페라미드·시메티콘 성분의 츄어블 지사제 '로페시콘츄정'에 이어 이번 신제품을 추가하면서, 증상과 연령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지사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설 멈츄정은 국내 최초로 씹어서 복용하는 4중 복합 지사제로, 설사 증상의 다양한 원인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라며 "약국 현장에서 보다 폭넓은 복약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설 멈츄정은 한미사이언스 계열 유통기업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되며,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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