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토리든(대표 권인구, 이윤희)이 미국 코스트코 입점 확대를 중심으로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대형 리테일 채널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토리든은 지난 4월 미국 코스트코 온·오프라인 채널에 대표 제품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세럼'과 '셀메이징 저분자 콜라겐 탄력 겔 마스크'를 입점하고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미국은 토리든의 해외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핵심 시장이다. 토리든은 2021년 아마존 입점을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코스트코와 세포라 등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로 유통망을 확보했다. 올해 들어서는 북미와 유럽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가며, 글로벌 대형 리테일 채널을 중심으로 매출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토리든의 미국 코스트코 진출은 2024년 6월 온라인 입점을 시작으로 같은 해 오프라인 매장까지 확대되며 본격화됐다. 코스트코는 제품력과 가격 경쟁력, 판매 데이터, 공급 역량, 브랜드 신뢰도 등이 종합적으로 검토되는 글로벌 대형 유통 채널로, 토리든은 현재 전 세계 14개국 코스트코 중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권역을 포함한 8개국에 입점해 있다.
이번 입점 제품은 미국 내 K-뷰티 수요가 성분과 효능,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함께 갖춘 제품군으로 이동하는 흐름에 맞춰 선정됐다. 다이브인 세럼은 토리든의 대표 속보습 제품이며, 셀메이징 겔마스크는 얼굴 상·하부와 목 부위를 함께 케어할 수 있는 3피스 구성과 겔 제형의 밀착감으로 현지 겔 마스크 선호도와 넥 케어 니즈를 반영했다.
한편 북미뿐 아니라 유럽 주요 리테일 채널에서도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토리든은 유럽 내에서도 신뢰 기반의 구매 전환 구조가 강한 노르웨이 시장에서 현지 대표 뷰티 리테일러 '비타(VITA)'를 중심으로 브랜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VITA 채널 내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90% 이상 성장하며, 유럽 시장에서도 제품력과 브랜드 신뢰도를 기반으로 한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토리든 관계자는 "미국 코스트코 입점 확대와 노르웨이 VITA 채널 성과는 토리든이 글로벌 대형 리테일 채널에서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한 단계 더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북미와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핵심 시장에서 소비자와 채널이 모두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제품과 유통 전략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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