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병원들, 시민 소통 강화 위한 '제1회 캐릭터 공모전' 개최

의료기관 보수적 이미지 탈피 및 지역사회 소통 확대…7월 15일까지 접수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이사장 구자성)이 의료기관 특유의 보수적인 이미지를 벗고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제1회 좋은병원들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재단 산하 병원들의 브랜드 가치를 담은 상징물을 시민과 함께 정립하기 위해 기획됐다. 최근 의료계 화두로 떠오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친근한 캐릭터를 매개로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넓히고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라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는 취지다. 

공모 주제는 '좋은병원들을 표현할 수 있는 친근하고 독창적인 캐릭터 디자인'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 마감은 오는 7월 15일까지다.

심사는 병원 정체성 및 주제 적합성, 창의성, 대중성,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진다. 총상금은 400만 원 규모로 ▲대상 1명(상금 200만 원) ▲최우수상 1명(상금 100만 원) ▲우수상 2명(상금 각 50만 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최종 수상작은 오는 8월 17일 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당선작은 향후 좋은병원들을 대표하는 공식 마스코트로 지정돼 원내외 공익 캠페인, SNS 콘텐츠, 외래 환자를 위한 다방면의 문화행사 등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핵심 매개체로 적극 활용된다.

은성의료재단 구자성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재단이 추구하는 '고객지향문화, 환자중심병원'이라는 병원 정체성을 시각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좋은병원들의 얼굴이 될 마스코트를 함께 만들며 따뜻한 지역 사회 문화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재능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은 5개의 종합병원과 7개 요양병원을 갖춰 부산·울산·경남을 넘어 경북 포항에 이르는 광역 의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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