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사회, 김남준 후보에 약사 정책 과제 전달

성분명처방·창고형 약국 규제 등 핵심 현안 집중 제기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윤종배)는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계양구(을) 국회의원 후보 김남준 후보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인천광역시약사회가 지역 보건의료 현안과 약사 정책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정치권과의 소통에 나섰다.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윤종배)는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계양구(을) 국회의원 후보 김남준 후보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종배 회장을 비롯한 인천시약사회 임원진과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은 약사·한약사 업무범위 명확화, 성분명처방의 의미와 순기능, 불법·편법 창고형 약국 확산 방지 등 3대 정책 과제를 설명하며 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종배 인천광역시약사회장은 경제자유구역 내 약국 관리체계 일원화, 공공심야약국 확대 및 지원, 통합돌봄 내 약사 역할 확대 등을 제안하며 지역 보건의료 체계 강화를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기성균 계양구약사회장은 지역 내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필요성을 언급하며, 약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남준 후보는 선거 이후 즉시 업무에 착수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안을 사전에 준비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소통과 간담회 자리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후보 측은 대한약사회와 인천광역시약사회가 제안한 정책을 면밀히 검토하고,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적극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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