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서울재활병원 장애 아동·청소년 환자 의료비 1억원 기부

경제적 어려움 겪는 환자 재활치료비·보조기기 구입비 지원

JYP엔터테인먼트는 서울재활병원 장애 아동·청소년 의료비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수도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서울재활병원(병원장 이지선)은 JYP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정욱)로부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 아동·청소년의 재활치료비와 보조기기 구입비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19일 JYP 센터에서 진행됐으며, JYP엔터테인먼트 변상봉 부사장, 서울재활병원 이지선 병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만 24세 이하 환자의 재활치료비와 보조기기 구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필요한 치료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쓰인다.

아동·청소년기 재활치료는 성장 과정과 기능 변화에 따라 꾸준히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치료 기간이 길어질수록 치료비와 보조기기 구입비 등이 가족에게 부담으로 작용해 치료를 중단하거나 필요한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있다. 이번 기부는 환자와 가족이 치료를 지속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JYP엔터테인먼트 변상봉 부사장은 "2020년부터 진행해온 아이들을 위한 수술과 치료 지원을 넘어, 재활까지 이어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서울재활병원과 협약을 맺게 되었다."며 "그간 서울재활병원이 구축해 온 소아청소년 재활 시스템이 더욱 발전해서, 보다 넓은 지역까지 영향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지선 서울재활병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JYP엔터테인먼트와 뜻깊은 동행을 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기부금은 치료가 필요한 환자와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재활치료비와 보조기기 구입비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재활병원은 수도권(서울) 공공어린이재활병원으로서 장애 아동·청소년이 치료 과정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공공재활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환자의 발달 단계와 치료 목표에 따라 재활치료, 가족 지원, 지역사회 연계 등을 함께 고려하며 치료 지속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사회공헌과 사회환원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19년부터 'EDM(Every Dream Matters!) 세상의 모든 꿈은 소중하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아동·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서울재활병원과 함께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에 부담을 겪는 환자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아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