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복음병원, 부산 상급종합병원 최초 'ESG실천병원' 참여

재난 구호·취약계층 지원 등 인도주의 활동 참여 기반 확대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은 지난 1월 12일 부산 지역 상급종합병원 가운데 최초로 대한적십자사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ESG실천병원' 캠페인에 동참해 꾸준히 정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리는 고(故) 장기려 박사가 초대 병원장을 맡았던 의료기관으로, 설립 이후 70여 년간 '가난하고 아픈 이들을 섬기는 의료'라는 설립 정신을 실천해오고 있다.

특히 최근 발표된 '2026 INUE 병원 평가'에서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대장암, 위암, 유방암, 폐암 등 주요 암 중증질환 분야에서 부산·울산·경남 지역 통합 1위를 차지하며 의료 역량을 입증했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최종순 병원장은 "그동안 다양한 의료봉사를 이어왔지만,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긴급지원과 재난 구호, 취약계층 생활 지원 등 보다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박선영 사무처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ESG 실천에 함께해 주신 고신대학교복음병원에 감사드린다"며 "병원의 소중한 후원이 재난 피해 주민과 취약계층 지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인도주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ESG실천병원'은 대한적십자사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재난 구호활동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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