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TBS 통해 '약국·한약국 구분' 대국민 캠페인 전개

면허 차이 알리고 건강권 강조…라디오 프로그램 참여 확대

대한약사회가 약사와 한약사의 역할 차이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를 위해 대국민 캠페인에 나섰다.

의약품 이용 과정에서의 혼선을 줄이고 국민의 알 권리와 건강권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5월 1일부터 TBS와 함께 한약사 문제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높이고 국민의 알 권리 강화와 건강권 보호를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은 약사와 한약사의 면허 및 역할 차이에도 불구하고 국민이 이를 쉽게 구분하기 어려운 현실을 알리고, 국민의 알 권리와 안전한 의약품 이용을 위해 약국과 한약국의 명확한 구분 필요성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남녀 퀴즈풀이 형식의 상황극으로 제작된 캠페인은 "약사는 약국, 한약사는 한약국"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상담받는 전문가가 누구인지 국민이 정확히 알고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캠페인은 TBS FM(95.1MHz)을 통해 오는 7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5시 58분 송출된다.

또한 5월 12일부터 총 4회에 걸쳐 TBS 라디오 '나선홍의 닥터스'에 패널로 참여해 약국과 한약국의 구분 필요성을 비롯한 주요 보건의료 현안에 대한 대국민 설명에 나섰다.

방송에서는 한약사 문제를 비롯해 성분명처방, 창고형약국, 공공심야약국 등 국민 건강과 밀접한 정책 현안을 국민 눈높이에 맞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복약상식' 코너를 통해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의약품의 올바른 복용법과 주의사항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특히 국민들이 많이 복용하는 약물을 중심으로 복약 정보를 전달하고, 실시간 문자 질문에 답변하는 참여형 상담 코너도 함께 운영해 청취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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