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간호대학 김모임간호학연구소가 지역사회 노인 돌봄 현장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생활지원사 대상 실무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울 관리부터 응급상황 대응까지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교육을 통해 돌봄 서비스 질 향상과 통합돌봄 체계 강화에 나선다는 취지다.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김모임간호학연구소(소장 조은희)는 지난 4월 28일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자유관에서 노인돌봄생활지원사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2026-1차 연세건강이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서대문구재가노인복지기관 소속 생활지원사와 기관 관계자 등 총 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어르신 건강 향상을 위한 노인돌봄생활지원사 역량 강화: 우울 및 응급상황 관리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운영됐다.
행사는 조은희 소장의 환영사와 김유리 기관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 ▲세브란스병원 응급진료센터 오소현 간호사의 '기도폐색 대처 및 심폐소생술 수행', '뇌졸중 조기 증상 판별 및 대응' ▲세브란스병원 박상요 간호사의 '우울감이 있는 어르신과 의사소통 방법'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김모임간호학연구소 지현주 교수의 'WHO 통합돌봄모델' 강의 등이 진행됐다.
특히 교육은 노인 돌봄 현장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응급상황과 정신건강 문제를 중심으로 구성돼 생활지원사들의 실질적인 대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조은희 소장은 "생활지원사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교육을 통해 돌봄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통합돌봄 강화를 위한 노인돌봄 인력 교육과 연구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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