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원, 노사 공동 실천 다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이 6일 종합분석동 대강당에서 노동조합과 함께 '행복한 농진원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식'을 열고, 직원 중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 이하 농진원)이 5월 6일 종합분석동 대강당에서 노동조합과 함께 '행복한 농진원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식'을 열고, 직원 중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선언은 직원의 행복과 성장이 기관 발전의 바탕이라는 인식에서 마련됐다. 농진원 노사는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직원이 공정한 근로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선언문에는 직원의 임신과 출산, 육아를 존중하는 가족 친화형 조직문화 확산, 공무직의 성장 기회 확대, 직무와 책임에 맞는 합리적인 보상 체계 마련,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소통과 협력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농진원은 선언의 의미를 실천으로 이어가기 위한 노력도 함께 추진했다. 가족 친화 문화 확산을 위해 재직 중 세 자녀 이상을 출산한 직원 5명을 격려하고, 전국 우수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같은 날 노사는 윤리·인권 경영 실천 의지도 함께 다졌다. 선언문에는 법과 원칙 준수, 청탁 근절, 이해관계자 인권 존중, 기관 운영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위험 예방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석형 원장은 "직원이 행복하게 일하고 성장할 수 있어야 농진원도 국민에게 더 나은 농업기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라며, "이번 노사 공동 선언을 계기로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조직문화를 더욱 굳건히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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