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국립생물자원관과 업무협약 체결

4월 30일 인천 서구 소재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열린 '국립생물자원관-풀무원 업무협력 협약식'에서 국립생물자원관 유호 관장(왼쪽)과 풀무원기술원 김태석 원장(오른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풀무원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과 '자생생물의 산업적 활용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립생물자원관이 보유한 생물소재 및 관련 정보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확대하고, 자생생물 자원의 지속가능한 활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은 4월 30일 인천 서구 소재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열렸으며, 국립생물자원관 유호 관장과 풀무원기술원 김태석 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풀무원과 국립생물자원관은 협약을 통해 △자생생물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식품소재 발굴 및 기초 연구 △생물자원의 가공 및 활용 기술 개발과 시제품 제작 △자생생물 활용 제품 개발 및 상용화, 새로운 협력 모델 발굴 등을 추진한다. 특히 식물성 단백질 대체 소재와 펫푸드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생물다양성 보전과 자생생물의 지속가능한 이용 확산을 위한 공동 활동을 추진하고, 국민의 생물다양성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 및 교육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 기간은 2026년 4월 30일부터 2029년 4월 30일까지다.

풀무원과 국립생물자원관은 자생생물 데이터와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소재 발굴부터 제품화까지의 전 과정을 협력한다. 국립생물자원관은 활용 가능성이 높은 생물소재를 발굴·검증하여 산업적 기반을 제공하며, 풀무원은 이를 바탕으로 자생생물 유래 소재의 식품 및 펫푸드 분야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하여 제품 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국내 생물자원의 산업적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원료 생태계 구축과 신규 시장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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