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타이베이서 AMWC ASIA 참갉대만 시장 정조준

복합 시술 및 번들링 판매 전략 기반 시장점유율 1위 도전

'AMWC ASIA & TDAC 2026' 현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휴젤 대만 법인 임직원들.

휴젤이 아시아 보툴리눔 톡신 시장 상위 5개국 중 하나인 대만을 정조준하고,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입지를 한층 넓히고 있다. 

휴젤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MWC ASIA & TDAC 2026'에 참가하며 현지 의료진에게 전 제품군을 집중 소개했다.

AMWC ASIA & TDAC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전 세계 의료진과 업계 관계자가 모여 최신 미용·안티에이징 시술 트렌드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올해는 2000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휴젤은 이 행사에서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Letybo)', 윤곽·피부 필러 '리볼렉스(Revolax)',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바이리즌 BR', '웰라쥬' 등 전 제품군을 전시하며 현지 의료진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휴젤은 제품별 특장점뿐 아니라 보톡스·필러·화장품을 묶은 복합 시술 및 번들링 전략을 강조하며, 시술 효율성과 수익성 측면에서의 장점을 적극 홍보했다. 대만 법인을 통한 직접 유통 체계를 기반으로 2019년 약 10%의 시장 점유율에서 출발한 휴젤은 2024년 기준 약 30%까지 확대하며 현재 톡신 시장에서 2위 자리까지 올라와 있다.

휴젤 장두현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대만 의료진과의 네트워크와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확인했다"며 "필러, 화장품과의 번들링 전략을 바탕으로 제품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강화해, 대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점유율 1위를 향해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홍유식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