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문경 작가 '동화정원' 기획전 진행

환자∙보호자 위한 치유형 전시… 자연의 감성으로 위로 전해

"마음속 나만의 정원 찾아 떠나요"

삼성서울병원이 자연의 감성과 동화적 상상력을 담은 신규 전시를 선보인다.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은 5월 1일부터 7월 3일까지 별관 1층 'SMC Care Gallery(케어갤러리)'에서 문경 작가의 '동화정원'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 작품은, 자연의 싱그러움과 따뜻한 에너지를 동화적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나무 사이를 스치는 바람과 햇살, 길가의 야생화 그리고 때론 엉뚱하고 순수한 동물의 모습이 긍정적 에너지와 따뜻한 울림을 전한다.

'동화정원'은 누구나 마음속에 하나쯤 간직하고 있는 '나만의 정원'을 주제로, 각자의 감정과 기억이 쌓여 만들어진 내면의 풍경을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문경 작가는 "작품 속 장면들을 통해 잠시나마 일상의 작은 행복을 떠올리고, 각자의 마음속 정원을 천천히 돌아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희철 삼성서울병원 커뮤니케이션실장(방사선종양학과 교수)은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치료를 넘어 정서적 위로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한 역할"이라며 "자연의 생명력과 따뜻한 감성이 어우러진 이번 전시가 편안한 위로와 긍정적 에너지를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케어갤러리 전시 작가 공모 제3기의 마지막 전시다. 삼성서울병원은 작가 공모를 통해 'SMC Care Gallery'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러 작품을 통해 '치료를 넘어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오는 7월부터는 공모 제4기에 선정된 작가들의 작품이 새롭게 병원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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