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생법 개정 후 '줄기세포 진료' 문 열려… 개원가, 고부가 전략 관심 확대

김종성 에코헬스케어 대표, PRP·SVF 활용부터 재생의료기관 지정까지… "수익모델·차별화 경쟁력 동시에"

에코헬스케어 김종성 대표는 최근 개최된 키메디 닥터스 세미나 3.0 등 줄기세포 고부가 전략 및 자가혈소판(PRP) 지방(SVF) 활용법 등을 강연했다

첨단재생의료 관련 제도 개선 이후 줄기세포 기반 치료와 운영 전략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자가혈소판(PRP)과 지방유래기질혈관분획(SVF) 활용법, 재생의료기관 지정 절차 등 실무 중심 정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분위기다.

에코헬스케어 김종성 대표는 최근 '키메디 닥터스 세미나 3.0' 등 학술행사에서 줄기세포 고부가 전략과 PRP·SVF 활용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의료진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연에서는 개원가가 적용 가능한 재생의료 모델과 함께, 실제 운영 및 인허가 전략까지 폭넓게 다뤄졌다는 평가다.

김 대표는 "첨단재생의료 관련 법 개정으로 의원급과 병원급 의료기관에서도 줄기세포 기반 치료 접근성이 확대됐다"며 "손상된 조직을 재생하는 치료 영역이 제도권 내로 들어오면서 의료기관의 새로운 진료 기회가 열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지정과 관련해 "시설 기준과 표준작업지침서(SOP) 등 요건을 충족하면 의료기관도 재생의료를 시행할 수 있다"며 "희망 기관을 대상으로 세포처리시설 구축과 인허가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강연에서는 자가혈소판 유래 엑소좀 활성화를 위한 PRP와 SVF 키트 활용법, 원심분리기, 쉐이킹 인큐베이터, 크린벤치 등 바이오 장비 운용에 대한 실무 노하우가 소개됐다. 의료기관 내 '줄기세포 항노화 연구소' 설립 지원과 마케팅 전략까지 포함한 통합 솔루션도 제시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종성 대표는 "한국의료기기평가연구원 원장과 한국의료기기기술원 시험원장을 지내며 의료기기 Safety Test와 CE, ISO, GMP 인증 등의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지정, 세포 처리 시설 구축 등을 포함한 줄기세포 All IN ONE 솔루션의 신속한 인허가로 다수의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지정을 완료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검증된 사례를 통해 첨단 재생 의료 실시 기관 지정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첨단재생의료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올해 첨단 재생 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보건복지부 고시일에 표준작업지침서와 시설, 인력 증빙문서를 완료해 신청하고 보건복지부로부터 실사를 받아야 한다"며 "병의원이 첨단 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되면 차별화된 줄기세포 치료로 의료기관 경쟁력 상승 효과는 물론 기존 치료법 대체 효과로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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