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기반기술 개발 사업단(사업단장 황재성)은 2026년도 혁신성장 피부건강 기반기술 개발사업 신규과제 공모를 통해 최종 3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화장품 R&D 지원사업으로 국민 피부건강 증진과 화장품 산업의 국가 핵심 미래 성장동력 육성을 목표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추진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업 종료 시점을 고려해 단기간 내 성과 창출이 가능한 '수출국 인허가 대응을 위한 규제대응 평가기술 지원' 분야에 한해 신규과제를 공모했으며 선정 과제는 약 1년 9개월간 지원될 예정이다.
선정된 3개 과제는 스킨메드 '기능성 펩타이드 소재 중국 신원료 등록 및 글로벌 사업화', 케어젠 '펩타이드 소재 중국 신원료 등록 및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안전성 유효성 평가', 네오팜 '피부장벽 강화 및 항염 소재의 중국신원료 등록 및 더마코스메틱 개발'이다.
이번 공모에는 총 11개 과제가 신청돼 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과제 평가는 국가연구개발혁신법과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 가이드라인에 따라 화장품과 피부과학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서면·발표평가를 통해 공정하게 진행했다.
평가단은 연구개발계획서의 사업 목표 부합성, 중복성 여부, 연구 내용의 타당성, 연구비 집행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3개 과제를 선정했다.
사업단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과제들은 수출 대상국의 규제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시험·평가 기술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단기간 내 성과 창출이 가능한 과제로 구성된 만큼, 중국 신소재 등록, 수출국 인허가 취득 및 제품 등록까지 연계돼 K-뷰티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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