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장배 탁구대회에서 경기지부(A)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금배부)에서는 황성욱·윤덕희 약사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지난 19일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제12회 대한약사회장배 지오영 전국 약사탁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국 각지에서 190여명의 약사 선수들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지부별 대표선수 3인이 팀을 이룬 단체전 우승은 '경기지부A'가 차지했다.
이어 대구지부가 2위를, 인천지부와 경기지부B가 공동 3위에 올랐다.
개인전에서는 황성욱(남·대구) 약사와 윤덕희(여·경기수원) 약사가 금배부 남녀 정상에 올랐고, 은배부는 심우길·이수희(서울동작) 약사가, 동배부는 유호진(충북)·박인숙(경기안산) 약사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복식 경기에서는 박성진·김수선 팀(경기수원)이 금배부 우승을, 윤덕희·정양희 팀(경기수원)이 은배부에서 우승했다.
특히, 65세 이상 원로 회원이 참여한 실버부에서는 김희준(경기수원) 약사가 우승 메달을 목에 걸며 노익장을 과시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권영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매년 회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지오영 조선혜 회장님과 대한약사탁구연맹 노영균 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대회를 후원한 지오영 조선혜 회장은 "국민 건강을 위해 헌신하는 약사님들이 스포츠를 통해 에너지를 발산하는 모습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며 "나날이 발전하는 선수들의 기량만큼 약사 사회의 단결을 위해 앞으로도 대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대회장에는 대한약사회 장은숙 부회장, 한성우 민생복지이사, 유성호 사무총장을 비롯해 윤종배 인천지부장, 연제덕 경기지부장, 박상복 충북지부장 등 내빈과 대한약사탁구연맹 노영균 회장, 박선순 부회장, 김승재 전 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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