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이 고객 서비스 혁신과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 분야 공공기관 최초로 '국가산업대상' 8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는 '2026 국가산업대상(고객만족 부문)'에서 차별화된 CS 경영과 소비자 중심 경영(CCM) 실천 성과를 바탕으로 본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심평원은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시스템을 통해 마약류 의약품의 중복 처방을 차단하여 오남용을 예방하고, 수급불안 의약품에 대한 대응 등 안전한 의약품 사용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9월 행정안전부 주최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지식경영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기관 전반의 반부패 활동으로 재정 누수 없는 공정하고 투명한 진료비 심사체계를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에 이어 2025년까지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
아울러 대법원과 아동권리보장원, 의료기관 간 정보를 연계해 출생신고 누락을 방지하는 '출생정보 연계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모든 아동이 국가 보호체계 안에서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관련 법령 시행 이후 약 36만 명의 신생아 출생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연계하여 출생등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동의 기본권 보장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소비자 ESG 혁신대상'에서 소비자안전상(어린이안전 부문)을 수상했다.
홍승권 심평원장은 "모든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는 국민이 있다"며 "앞으로도 가치 있는 심사와 평가를 통해 국민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