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나무의료재단, 질병관리청 '구강 바이오뱅크 국가 연구과제' 연속 선정

2026~2030년, 총 24억원 규모 5년 연구 수행

의료법인 사과나무의료재단(이사장 김혜성, 이하 '사과나무의료재단')이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구강인체자원 바이오뱅크 선진화 및 네트워크 고도화 사업(KBP 5기)」의 공동연구 개발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4기에 이어 5기까지 연속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과제는 질병관리청 「보건의료생물자원종합관리(R&D)」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대학교치과병원(주관)을 중심으로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사과나무의료재단,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전국 4개 기관 컨소시엄이다. 연구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총 58개월이며, 정부 지원 연구개발비는 전 기간 합산 약 24억2500만 원 규모다.

사과나무의료재단은 산하 기관인 사과나무구강유래물은행을 통해 구강인체자원의 수집·관리·분양 등 바이오뱅크 핵심 운영을 담당해 왔으며, 이번 5기 사업에서도 연속 참여기관으로 선정되어 구강 미생물(Oral Microbiome) 연구 및 인체자원분야의 전문성을 이어가게 됐다.

사과나무구강유래물은행 김영연 은행장은 "구강 바이오뱅크는 구강질환과 전신질환을 연결하는 핵심 연구 인프라"라며 "이번 5기 사업을 통해 고품질 구강인체자원의 체계적 수집과 연구 활용을 한층 강화하고, 국내 구강 미생물 연구 생태계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구강 바이오뱅크(KOBN, Korea Oral Biobank Network)는 전국 주요 치과 대학병원 및 연구 기관이 협력하여 구강 유래 인체 자원을 표준화된 방식으로 수집·보존하고, 국내외 연구자들에게 제공하는 국가 연구 인프라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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