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프로야구 시즌 잠실야구장 무조날 광고 시작

스포츠 마케팅 전개… 소비자 접점 확대

한미약품이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일반의약품 브랜드 경쟁력을 강조한 스포츠 마케팅에 나선다.

피부·손발톱진균증 치료제 '무조날'과 구강청결제 '케어가글액' 광고를 2026 KBO 프로야구 시즌 동안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한다. 지난해 프로야구가 1,200만 관중을 돌파한 인기를 활용해 관람객과 시청자를 동시에 공략한다.

'무조날'은 포수 뒤편 회전식 롤링보드에 배치돼 중계 화면에 자주 노출되며, '무좀 OUT!', '무조날로 삼진!', '무좀엔 무조날' 같은 야구 테마 카피로 무좀 증상 완화 효과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무조날 제품군은 다양한 제형으로 피부 및 손발톱진균증 치료를 지원한다. 지난해 테르비나핀염산염 기반 '무조날맥스외용액'을 국내 최초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했으며, 초기 4주 하루 1회 사용 후 주 1회로 편의성을 높였다.

'무조날에스네일라카'는 시클로피록스 주성분에 차광기밀용기를 적용했고, '무조날크림'과 '무조날쿨크림'은 테르비나핀염산염으로 피부진균증 치료에 효과적이다. 쿨크림은 리도카인과 L-멘톨로 가려움과 통증 완화까지 돕는다.

'케어가글액'은 관중석 LED 전광판 광고로 '입속 세균 공격, 케어가글로 아웃' 카피를 활용해 구강 세균 관리 효과를 강조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야구와 연계해 제품 특성과 효능을 쉽게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며 "일상에서 구매 가능한 일반의약품 중심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조날과 케어가글액은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유통되며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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