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협동조합, 'CMEF Shanghai 2026' 동물·인체용 특별관 참가

6개 한국 의료기기 제조기업, 중국 상해 연구소 방문 및 전시 운영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사장 이영규, 이하 조합)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제93회 중국 춘계 의료기기전시회(CMEF Shanghai 2026, CMEF)'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CMEF는 아시아 최대 규모 의료기기전시회이며, 매년 두 차례(춘계·추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CMEF는 NECC(National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er)에서 약 320,000sqm의 면적으로, 150개 국가에서 5,000여개 기업이 참가했고, 200,000명 이상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이번 특별관은 중국 동물용 시장 진출을 위하여 주최사 Reed Sinopharm Exhibition Co., Ltd 및 ㈜시노서울과 협력하여 중국 동물 연구소 방문, 한국 동물용·인체용 의료기기 제조기업으로 구성하여 전시회를 참가했다.

조합은 전시 전일(4월 8일) 동물용 의료기기 중국 시장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하여 농림축산검역본부, 특별관 참여기업과 함께 중국 상해 동물연구소(Shanghai Veterinary Research Institute, CASS)를 방문하여 중국 동물용 의료기기 규제 논의, 한국 동물용 의료기기 소개하였고, 추후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 마련을 지속 추진 예정이다.

특별관 참가사로는 ㈜리브스메드(복강경수술기구), ㈜보레다바이오텍(진단항원・항체 진단키트), 스마트사운드㈜(전자청진기), ㈜엔티엘헬스케어(AI 자궁경부암 검진시스템), ㈜옵토레인(전염병검사시약), ㈜픽젠(의료용전송장치) 참가하여 한국산 동물・인체 의료기기를 선보였다.

전시기간동안 333건 61,512천불의 현장상담과 53건 2,310천불의 향후 계약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동물용 의료기기 산업 정책, 트렌드, 제품을 소개하는 발표세션에서 ㈜리브스메드, ㈜보레다바이오텍, ㈜엔티엘헬스케어, ㈜옵토레인이 참여하여 한국 의료기기 기술력을 소개하였고 현지 수의사 및 바이어 등 큰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CMEF는 'Health, Innovation, Collaboration'라는 이번 주제에 맞춰 진단, 치료, 재활, 의료로봇, AI, 동물의료기기 등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홀을 구성하였다.

조합은 중국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하여 세미나 개최, 인증사업 등을 통하여 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 중에 있다.

조합은 KIMES에서 Reed Sinopharm Exhibition Co., Ltd 및 ㈜시노서울과 함께 '중국 시장 및 인증 세미나'를 매년 진행 중이며, 조합에서 참여 중인 의료기기 국제인증지원센터 사업을 통해 시험·컨설팅·인증 비용 및 전문가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27 중국 춘계 의료기기 전시회는 KOTRA 단체전시회 지원사업 선정되어 한국관 구성·운영될 예정이다.

조합은 2002년부터 춘계 22회·추계 17회 총 39회 한국관을 구성하여 지속 참가하고 있다.

2026년 10월 21일부터 24일 4일간 Capital International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에서 진행되는 제94회 중국 추계(북경) 의료기기전시회(CMEF Beijing 2026)에서도 한국관을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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