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가 지난 11일 경기도약사회관에서 제2차 분회장 회의를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둔 약사 직능 현안의 정책 반영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 날 회의에사 도약사회는 지역별 후보자 파악과 면담, 정책제안서 전달 등 구체적인 대응 전략을 공유하며 지부와 분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도약사회는 대한약사회 정책제안서를 바탕으로 경기도 현안을 반영한 별도 제안서를 마련해 후보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약사 문제, 창고형 약국 대응, 지역사회 공공보건사업 확대 등 주요 현안이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설득 활동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역 보건의료단체와 시민단체와의 협력을 넓히고, 약국의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적극 홍보해 약사 직능의 사회적 역할을 확장하기로 했다.
연제덕 회장은 "이번 지방선거는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선거에 못지않게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약사 직능의 미래를 좌우할 현장의 목소리가 지방선거를 통해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확산하는 창고형 약국 문제에 대한 대응도 논의됐다. 개별 약국 대응의 한계를 인정하면서 협동조합 설립 필요성과 운영 방향, 공동구매 및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경쟁력 확보 방안이 제시됐다. 또한 제21회 경기약사학술대회 준비 상황과 약사직능 홍보영상 공모전, 경기도약사회지 창간 20주년 기념 문예공모전 등 지부 사업도 함께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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