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 이비인후과 권재환 교수가 대회장을 맡아 이끈 '범아시아 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및 대한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공동 국제학술대회(PAAFPRS&KAFPRS 2026)'가 지난 4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SKY31 컨벤션 센터에서 전 세계 전문가들의 찬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KAFPRS) 설립 15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지난 2014년 한국에서 열렸던 양 학회의 역사적인 첫 협력 이후 12년 만에 다시 서울에서 열린 재회라는 점에서 개최 전부터 전 세계 의료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
대회 의장을 맡은 권재환 교수는 지난 3일간의 일정을 진두지휘하며, 한국의 안면성형 및 재건 수술 분야가 세계적 수준에 도달했음을 다시 한번 증명해 냈다.
이번 대회의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다.
글로벌 학술 교류의 장: 4월 2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과학 프로그램에서는 전 세계 저명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첨단 수술 기법과 최신 연구 동향에 대한 강연과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실무 중심의 교육 혁신: 행사 마지막 날인 4월 4일에는 실무 경험을 직접 전수하는 실습 과정(Hand-on course)이 진행되어, 참가 의료진들의 수술 기술을 한 단계 향상시키는 실질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국제 협력 네트워크 강화: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전문가들이 서울에 모여 전문적 대화를 나누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권재환 교수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로운 서울에서 전 세계 동료들과 학문적 우수성을 공유하고 우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축적된 과학적 지식과 국제적 네트워크가 향후 안면성형재건 의학 발전에 지속적인 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0년 설립 이후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 온 대한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학회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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