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제약 '도미나크림' 24년 연속 국내시장 점유율 1위

동일성분 제품과 치열한 경쟁 속 전년대비 37.8% 성장

태극제약 도미나3종

 

태극제약은 자사 기미 치료제 '도미나크림'이 국내 기미·색소침착 치료제 시장에서 24년 연속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 데이터에 따르면, 도미나크림은 2002년부터 2025년까지 기미·색소침착 치료제 주성분인 히드로퀴논 성분 부문에서 24년 연속 매출액 기준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했다.

2025년 기준 도미나크림의 시장 점유율은 46.7%로 나타났으며, 도미나라이트크림을 포함한 합산 매출은 약 87억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시장의 50% 이상에 해당한다.

도미나크림은 기미·색소침착 치료제 간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도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냈다. 2024년 59억1000만원이었던 매출은 2025년 81억5000만원으로 증가해 전년 대비 37.8% 성장했다.

1985년 출시 이후 약 40년 동안 기미, 주근깨 등 색소침착 치료제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도미나크림은 주성분인 히드로퀴논(Hydroquinone)을 통해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색소침착 개선에 효과가 있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2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1위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도미나크림의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깊은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색소침착 치료 분야에서 축적된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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