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이 오는 26일까지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K-바이오헬스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 수행기업을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미국·유럽 등 주요 시장의 인허가 규제 강화, 글로벌 공급망 불안, 통상환경 변화 등에 대응해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제약바이오·의료기기·화장품)의 해외시장 진출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정부의 '글로벌 5대 바이오 강국 도약' 전략 이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글로벌 클러스터 거점 진출 지원 △글로벌 진출 전문 컨설팅 지원 △글로벌 규제대응 비용 지원 △글로벌 마케팅 비용 지원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지원 △의료기기 글로벌 교육·훈련 지원 등으로 구성되며 해외 진출 단계별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한 것이 핵심이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기관은 보건산업진흥원 홈페이지 사업 공고란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행신 산업진흥본부장은 "글로벌 규제 강화와 시장 진입 장벽이 높아지는 가운데 기업의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글로벌 진출 지원체계를 마련했다"며 "이번 사업이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의 해외시장 진입과 수출 성과 창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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