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방문

의료기기 혁신개발의 지역거점 산업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 방안 논의

김민석 국무총리는 지난 11일 원주의료기기클러스터 내 위치하고 있는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을 방문하여 산업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번 방문은 인공지능 및 디지털헬스 확장 속에서 의료기기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모범사례 점검 및 업게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원주의료기기클러스터 방문 및 현장 간담회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송기헌 국회의원, 원강수 원주시장, 한종현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네오바이오텍, 메디코슨을 방문 후 이날 열린 간담회에는 의료기기 기업 7개사와 산업 발전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 참석 기업은 (주)네오바이오텍, (주)메디코슨, (주)인성메디칼, 유니스파테크(주), (주)메쥬, (주)지엔비메디텍, 멘피스코리아(주) 등이다. 

특히 기업들은 현장에서 의료기기 특화지구 지정, 인증 절차 간소화, AI 인프라 확충, 전문인력 확보 및 지역 인재양성 지원 강화 등 원주의료기기 산업이 더욱 발전하고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건의하며 정부 차원의 실질적 지원을 요청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현장 간담회에서 "원주는 의료기기 산업 지원 및 육성의 저력이 있는 거점 지역"이라며, 간담회 중 진솔한 대화를 통해 "불편하고 불필요한 규제에 대해서는 부처와 논의하여 개선하도록 하며, 원주의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방향을 깊이 고민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한종현 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의료기기 수출액이 2024년 기준 약 7억4720만달러로 전국 2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역 산업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다는 것을 증명한다"며, "이러한 의료기기 산업을 선도하는 원주시와 (재)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은 향후 2기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지정 요청과 의료기기를 더욱 특화시켜 가는 미래 산업을 확실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국무총리님의 방문을 계기로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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