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보건대학원 최고위과정, '제1회 총 원우회' 공식 출범

고려대의료원에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 최고위과정이 지난 6일 고려대 교우회관 안암홀에서 총 원우의 밤 행사를 열고, 각 기수를 아우르는 제1대 총 원우회를 공식 출범했다. 이날 총 원우회는 고려대학교의료원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하며 보건의료 혁신과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고위과정 1기부터 7기까지의 원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하나로 결집하고, 향후 협력과 혁신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윤을식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안형진 보건대학원장, 김진 사회공헌사업실장, 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 강도태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 특임교수, 양성일 前 보건복지부 1차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안형진 보건대학원장은 개회사에서 "고려대학교 최고위과정은 지난 3년간 의료·산업·정책·기술·학문이 교차하는 융합 교육의 장으로 성장해 왔다"며, "이번 총 원우회 출범을 계기로 원우들의 경험과 지식이 하나의 연대로 확장되어 새로운 혁신의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을식 의무부총장은 "최고위과정 원우들이 미래 의료를 선도하는 리더로서 사회적 책임과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주길 바란다"며, "이러한 연대가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추구하는 인술(仁術)과 박애(博愛)의 가치를 구현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축사를 전했다.

제1대 총 원우회장으로 취임한 의료법인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정성관 이사장은 "제1대 회장으로서 큰 영광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총 원우회 출범을 계기로 원우 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교육·연구·산업 전반에서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은 2022년 9월 개설된 헬스케어퓨처포럼을 시작으로, 인생100년 건강CEO교실, 미래의료 리더십포럼 등 3개 과정을 운영하며 미래보건의료 리더를 양성하는 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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