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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어퓨가 다이소 전용으로 선보인 '더퓨어 후시디움' 라인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어퓨(A'pieu)가 피부 트러블을 빠르게 진정시키는 '더퓨어 후시디움' 라인 3종을 다이소 단독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에이블씨엔씨 어퓨는 다이소와 협업해 '더퓨어 티트리', '더퓨어 캔디' 등 15종의 기초와 9종의 색조 제품을 1000~5000원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다양한 라인업을 기반으로 1020 세대 중심 소비자 접근성과 선택의 폭을 지속 넓히는 중이다.

신제품 더퓨어 후시디움 라인은 지난해 출시돼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더퓨어 티트리' 라인의 후속작으로, 초기 트러블을 완화하는 기존 제품군을 한 단계 확장해 본격적으로 악화되기 시작한 성난 트러블을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긴급 진정 솔루션이다.

▲레드 스팟 세럼 ▲레드 진정 토너 ▲레드 진정 크림 총 3종으로 구성돼 피부 상태와 부위별 컨디션에 따라 단계적인 진정 케어가 가능하다.

핵심 성분인 '후시디움 콤플렉스(Fusidium Complex)'는 곰팡이 유래 균주 발효물로 트러블 완화와 민감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푸시디움 코키네움 발효여과물'을 비롯해 피부 진정과 보습에 효과적인 성분을 조합, 적용했다. 사춘기 트러블 피부부터 환절기 민감해진 피부 등 자극 없이 빠른 진정에 도움을 준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약 1200여개의 다이소 오프라인 매장과 다이소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에이블씨엔씨 하경진 상품본부장은 "기존 티트리 라인이 초기 트러블 완화에 초점을 맞췄다면 신제품 더퓨어 후시디움은 본격적으로 악화된 트러블 고민에 대응하는 진정 케어 라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피부 고민을 가진 고객들이 차별화된 품질을 체감할 수 있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