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병원장 양거승)은 미국 조지아주 하원의원 롱 트랜(Long Tran) 의원이 지난 11월 4일 병원을 방문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종합건강검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트랜 의원은 한국의 의료 인프라를 직접 체험하며 K-의료의 경쟁력을 높이 평가했다.
트랜 의원은 조지아공과대학교(Georgia Tech)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IT 기업을 창업한 기술 기반 정치인으로, 조지아주 의회에서 청년 창업 지원,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 지역 혁신 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번 방문은 한국 소상공인과 미국 조지아주 기업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스타트업 및 청년 창업자 교류 확대를 추진하기 위한 조지아주 경제사절단 공식 일정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트랜 의원은 공식 일정을 마친 뒤 삼육서울병원을 방문해 한국의 정밀 검진 시스템과 의료 인프라를 살펴보고, 향후 의료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트랜 의원은 약 4시간 동안 기본검진을 비롯해 MRI, MRA, CT(복부 및 조기폐암), 초음파(복부·갑상선·경동맥·전립선), 골밀도 검사, 심혈관 평가, APOB 검사, 수면 위·대장내시경 등 다각적인 정밀 검진을 받았다.
검진을 마친 트랜 의원은 "검진 시스템이 매우 체계적이고 환자 중심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한국 의료 수준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삼육서울병원의 따뜻하고 친절한 검진 과정과 의료진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리며, 전문의의 설명을 통해 건강 관리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정기검진을 위해 다시 방문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삼육서울병원 종합검진센터는 3.0T MRI, 초고속 CT, AI 기반 판독 솔루션 등 첨단 장비를 갖추고 심혈관, 뇌혈관, 소화기, 암 등 주요 질환 정밀 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원스톱 검진 시스템을 통해 당일 검진 및 결과 확인이 가능하며, 이상 소견이 발견될 경우 해당 분야 전문의와 신속히 연계해 치료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양거승 병원장은 "트랜 의원의 이번 방문은 짧은 시간 안에 종합검진과 결과 확인이 가능한 한국의 효율적 검진 시스템이 국제적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국제 의료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 수준의 효율적 건강관리 모델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육서울병원은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정부 지정 신체검사 기관이며, 미국 퇴역군인부(VA) 신체검사 및 AFSPA(American Foreign Service Protective Association) 지정 의료기관으로서 각국 정부의 신뢰를 받고 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미국 내 재외국민은 물론 현지 주요 인사들을 대상으로 한 국제 건강검진 협력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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