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도 사용하는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

"메이크업 전부터 빛나는 피부 완성" 극찬… 바닐라코, 월드클래스 K-뷰티 브랜드 입증

킴 카다시안 전담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극찬한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 /바닐라코 제공

바닐라코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이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의 메이크업에 사용된 제품으로 주목받으며,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은 최근 프랑스와 영국에서 열린 드라마 <올즈페어:여신의 재판> 시사회에 참여해 Paris Glam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럭셔리하면서도 우아한 이번 메이크업 룩은 전 세계 뷰티 팬들의 화제를 모으며 사용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뜨거운 관심 속 그녀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아리엘 테하다(Ariel Tejada)는 행사 당시 사용된 뷰티 제품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제품 리스트에는 바닐라코의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이 이름을 올리며, K-뷰티의 저력을 보여줬다.

Paris Glam 메이크업 룩에서도 킴 카다시안의 깨끗하면서도 고급스럽게 빛나는 피부 표현이 특히 주목받았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아리엘 테하다는 "바닐라코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이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유지시켜줘 메이크업 전부터 빛나는 스킨을 완성해 줬다"고 극찬하며, 아름다운 피부 표현의 비결로 꼽았다.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은 첫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억개를 돌파한 바닐라코의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세계 판매 1위 클렌징 밤으로 선정되는 것은 물론, 지난 7월 미국 '2025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 전년 동기대비 약 50%(전주 동기대비 약 768%)의 매출 증가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은 피부 온도에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독자적인 오일 밤 포뮬러가 특징이다. 잘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메이크업도 자극 없이 한 번에 딥 클렌징이 가능하며, 세정 후에도 피부에 필요한 유효성분은 그대로 남겨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시켜준다.

바닐라코는 전 세계 소비자들의 다양한 피부 고민을 고려해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의 라인업도 확대했다. 기존 △오리지널 △포어 클래리파잉 △너리싱 △카밍 라인에 이어, 올해는 △인리칭 버터 라인까지 새롭게 선보이며 피부 타입별 맞춤 클렌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이 한국을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큰 관심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소비자들이 바닐라코의 우수한 제품력을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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