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석푸석한 가을피부 스마트하게 관리

[2025 보건산업 하반기 주력제품] 에이피알 '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
광채·탄력·볼륨·모공 한 번에 케어하는 뷰티 디바이스

일교차와 함께 건조함이 시작되는 환절기에는 피부의 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기 쉽다. 무너진 밸런스는 각질과 피지, 주름, 모공 고민을 불러온다. 이때 잦은 세안은 외려 피부를 상하게 할 수 있고, 제대로 닦이지 않은 잔여 노폐물로 인해 자극만 커질 수 있다.

이처럼 가을 환절기에는 피부도 몸살을 앓는다. 많은 소비자들이 보습 제품 사용을 늘려 보지만 무너진 피부장벽을 살리기에는 역부족이다. 이럴 때 뷰티 디바이스의 도움을 받는다면 보습 제품의 피부 흡수력을 높여 더욱 탄탄한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다.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이하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는 스마트한 피부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라면 환절기에 꼭 고민해 볼 만한 제품이다.

에이지알은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떠오른 메디큐브의 홈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다. 2021년 3월 브랜드 론칭과 첫 제품을 공개한 이래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홈 뷰티의 새로운 바람을 몰고 왔다. 2025년 상반기 기준 국내외 누적 판매량은 400만대를 넘어섰다.

부스터 프로는 에이지알 브랜드 가운데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국내와 해외 고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브랜드 론칭 이래 에이피알이 쌓아온 뷰티 디바이스 관련 기술 노하우가 집대성됐다.

홈 뷰티 디바이스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부스터 프로'

'6 in 1'을 콘셉트로 한 대의 디바이스를 활용해 광채, 탄력, 볼륨, 모공, 진동, 테라피 등 6가지 케어가 가능하다. 메인 모드는 부스터, 미세전류(MC), EMS, 에어샷 등 4가지로, 메인 모드에 맞춰 패턴을 바꾸는 진동기능과 LED 조명으로 추가 피부관리 효과를 기대하는 기능도 탑재했다.

사용 고객의 안전과 편의성을 고려한 기술도 도입됐다. 먼저 피부와 직접 접촉하는 헤드부에는 최신 피부 접촉 센서를 탑재해, 피부와 디바이스가 닿았다고 인지한 경우만 기기가 작동한다.

스마트한 뷰티 디바이스 활용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블루투스 기능도 더했다. '에이지알' 앱과의 연동을 통해 디바이스의 리모트 컨트롤은 물론 고객의 사용 패턴을 자동 기록한 피부 케어 리포트도 확인 가능하다.

특히 '가정용 전자기기에 대한 안전성'과 관련된 CB인증도 완료한 상태다. 국제전기기기인증제도(IECEE) 산하에서 운영되는 CB인증 제도는 전기·전자 제품의 안전성을 평가해 별도의 인증을 발행하는 국제 시스템이다.

이 인증은 유럽을 비롯한 50여개국에서 상호 인정된다. 이 밖에도 에이피알은 유럽 CE EMC, 미국 FCC, 국내 KC 인증을 취득하는 등 전자파 관련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제품 생산 또한 전량 국내에서 진행된다. 에이피알은 디바이스 전문 생산 시설 '에이피알팩토리 제2캠퍼스'를 통해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더욱 신뢰받는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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