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작소, 한 장씩 꺼내 쓰는 '시트 세탁세제' 출시

손에 묻지 않아 사용 간편… 찬물에서도 용해력 99.9% 입증
유해물질 불검출, 슬리브 박스 이중포장으로 보관에도 용이

한 장씩 간편하게 꺼내 쓰는 생활공작소 '시트 세탁세제'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간편하고 깔끔한 세탁을 위한 신제품 '시트 세탁세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트 세탁세제는 계량과 소분의 번거로움을 없앤 시트형 세제로, 빨래 1.5kg당 시트 한 장만 넣으면 되는 초간편 세탁 솔루션이다. 시트를 뜯지 않고 그대로 세탁기에 넣기만 하면 되는 형태로, 세제가 손에 묻을 일이 없고 필요한 만큼 수량을 조절할 수 있어 소량 세탁에도 효율적이다.

생활공작소 시트 세탁세제는 찬물에서도 99.9% 용해돼 세제찌꺼기와 잔여물이 남을 걱정 없이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다. 이는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의 용해력 시험에서도 99.9%의 결과를 받으며 세정력을 입증했다.

이번 제품은 200매 대용량의 넉넉한 구성으로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슬리브 형태의 패키지로 제작돼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제품 안전성 역시 심혈을 기울였다. 각종 유해물질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세탁 후에는 은은한 라벤더향이 남아 오랫동안 기분 좋은 세탁 경험을 선사한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이번 시트 세탁세제는 세탁의 간편함은 물론, 깔끔함과 안전함까지 한 장에 담은 제품이다. 1인 가구부터 대가족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세탁세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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