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이 지역과 함께 깨끗한 환경을 가꾸기 위한 '플로깅'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좋은문화병원과 좋은강안병원은 17일 각각 병원 자원봉사대와 청결위원회 주관으로 병원 인근 범일동 지역과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직원들은 주변 거리를 정리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동참했다.
좋은삼선병원은 오는 24일 병원 인근에서 플로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좋은병원들은 매년 정기적으로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 캠페인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실천에 힘을 보태고 있다.
좋은강안병원 자원봉사대 김타현 팀장은 "좋은병원들은 매년 정기적으로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 캠페인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실천에 힘을 보태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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