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의료재단 좋은연인요양병원(병원장 서성국)은 지난 15일 개원 15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온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다짐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2009년 개원한 좋은연인요양병원은 노인성 질환, 재활치료, 암요양 분야를 중심으로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환자 중심의 돌봄 문화를 실천해왔다.
특히 '따뜻한 돌봄과 존엄 케어'를 병원의 핵심 가치로 삼고, 환자 한 분 한 분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인도적 치료 환경 조성에 앞장서 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병원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에 대한 근속 표창 및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좋은연인요양병원 관계자는 "지난 15년 동안 지역 주민들의 신뢰와 사랑 속에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환자 존중과 인간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좋은연인요양병원은 은성의료재단 산하 병원으로, 지속적인 의료 품질 향상과 전문 인력 육성을 통해 환자 안전과 만족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