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울서부지부, 강서구에 허준 축제 성공 위한 후원금 전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김민수)는 15일 강서구에 '제23회 허준 축제'의 성공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제23회 허준축제'는 오는 10월 18일·19일 양일간 열리며, 전통의학의 명의 허준 선생의 정신을 기리는 전국적인 의료·건강 문화 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강서구의 대표 지역축제 제23회 허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문화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건협 서부지부는 이번 후원금 전달뿐만 아니라, 축제 기간 중 AI 피부 분석, 뇌파·맥파를 활용한 스트레스 검사 등이 포함된 건강캠페인 부스를 운영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건강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민수 본부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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