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 신제품 '퓨어 소이빈 클렌징 밀크' 출시

4단계 독자공정으로 야생 돌콩 영양 담은 '두유 클렌저'
'요즘 올영 리턴즈' 라이브 첫 공개… 14% 할인 행사도

마녀공장 신제품 '퓨어 소이빈 클렌징 밀크'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이 '퓨어 소이빈 클렌징 밀크'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100% 야생 돌콩으로 자연의 영양을 온전히 담아낸 두유 클렌저로 지난주 '요즘 올영 리턴즈'에서 최초 공개돼 소비자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지리산 돌콩을 마녀공장만의 4단계 공정으로 완성한 것이 특징. 파인 그라인딩 공법으로 돌콩 분쇄 후, 120시간 숙성·발효까지 거친 '퓨어 소이 밀크' 성분이 보습·진정 효과를 선사해 세안 후에도 마치 스킨케어한 듯 촉촉한 피부를 선사한다.

모공 속 노폐물은 물론 자외선 차단제부터 메이크업까지 말끔하게 클렌징해 주는 이 제품은 세정력이 낮다는 클렌징 밀크의 편견을 깼다. 두유처럼 순한 저자극 포뮬러로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판정을 받았으며,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신제품은 이달부터 올리브영에서 선보인다. 출시 기념으로 14% 할인가로 선보이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퓨어 소이빈 클렌징 밀크는 클렌징 명가 마녀공장에서 야심 차게 선보이는 신제품"이라며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러운 사용감과 높은 세정력을 찾고 있던 고객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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