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컬러 '데즈 미백 바디케어 라인' 출시

뷰티 덴탈 브랜드서 '퍼스널 뷰티 케어 브랜드'로 영역 확대

바이컬러 '데즈 미백 바디케어 라인' 2종

애경산업 퍼스널 뷰티 케어 브랜드 바이컬러가 피부 착색을 개선해 화사한 피부 톤으로 가꿔주는 '데즈 미백 바디케어 라인'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바이컬러 데즈 미백 바디케어 라인은 미백 고시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국내 식약처 고시 기준 최대 함량인 5%로 함유해 칙칙한 피부 톤을 화사하게 가꿔주는 제품이다. △피부 보습은 물론 얼룩덜룩한 바디 톤을 개선해 주는 '데즈 미백 바디로션' △국소부위까지 세밀한 미백 케어를 도와주는 '데즈 미백 바디세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바이컬러 데즈 미백 바디로션은 미백과 보습을 동시에 제공해 깨끗한 피부 톤을 완성해 주는 미백 기능성 바디로션이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사용 직후 피부 투명도가 4.538% 개선되는 효과는 물론 4주 사용 후 피부 착색이 5.345%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받았다. 또한 히알루론산과 글루타치온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보습감을 전해준다.

바이컬러 데즈 미백 바디세럼은 팔꿈치, 무릎 등 거뭇해진 국소부위의 착색을 집중 개선해 주는 미백 부스팅 세럼이다. 미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해 피부 착색을 4.491% 개선해 주며, 블루 캡슐의 히알루론산과 옐로우 캡슐의 비타민C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수분감과 화사함을 전해준다. 평소 사용하던 바디 로션과 섞어서 사용하면 미백 효과를 더할 수 있다.

바이컬러 브랜드 담당자는 "'본연의 색을 찾아 진정한 나다움을 표현한다'는 브랜드의 가치관을 확대해 뷰티 덴탈 브랜드에서 '퍼스널 뷰티 케어 브랜드'로 그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며 "보다 기능적이고 프로페셔널한 제품을 출시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며 기능성 퍼스널 뷰티 브랜드로 새롭게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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