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석 서암봉S' 신체 금경혈에 사용… 음양맥상 조절 매우 우수

[서암봉S(대형) 이용 방법과 치방 ②]
손바닥 손등 속내의에도 붙여
과로·스트레스로 요통 있을때|E22 부위 부착하면 완화에 도움

▷지난호에 이어
서암봉S를 신체 금경혈에 이용할 경우 - 과민점에 자극

서암봉S는 신체의 금경혈에 사용해도 음양맥상 조절 반응이 매우 좋다.
원래 신체의 금경혈이나 경락에는 침·뜸 등의 자극을 주면 거의 모두 음양맥상이 악화된다. 단, 신수지침·소프트 수지침을 찌르면 맥상 악화 반응이 없다. 
신체 금경혈에는 기마크봉S로 자극해도 맥상 조절 반응이 있고, 금추봉이나 천금봉, 아큐빔Ⅲ의 자극도 맥상 조절 반응이 있다.

신체에 자석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자석은 심장 쇠약자, 만성 허약자는 주의해야 한다. 
서암봉S를 부착하면 맥상 조절 반응이 더욱 우수하다. 신체에 붙이는 방법으로는 압통과민점을 눌러서 아픈 곳 또는 자연적으로 아픈 곳에 붙일 수 있고, 또는 요혈에 붙여도 매우 좋다.
전용 테이프를 사용하고, 붙이고 있는 시간은 1시간 정도씩 자극을 한다.

금경혈 - 속내의 위에 붙여도 도움이 돼

피부에 붙일 경우 1시간 정도 있다가 뗀다. 매일 반복 자극한다
서암봉S를 피부에 부착할 때는 테이프를 사용한다. 손바닥은 테이프 알레르기가 덜한 편이나 손등은 알레르기에 예민할 수가 있다. 그러므로 서암봉S를 부착할 경우에는 1시간 정도만 부착했다가 떼고, 몇 시간 후에 또 붙이되, 1시간 기준으로 부착한다.
그러나 신체의 금혈에 부착할 때는 테이프 알레르기가 심할 수가 있다. 그때는 속내의 위에 부착할 경우에는 시간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속내의를 갈아입는 경우는 떼었다가 다시 부착해야 한다. 서암봉S를 부착한 다음에는 충격이나 지나친 압력을 가하지 않는다.

서암봉S의 소독과 청결

서암봉S의 원자재는 천기석으로 연구원에 실험을 의뢰한 바로는 세균은 99.9%가 살 수 없다고 했다. 그러나 피부에 붙이고 사람이 만지는 경우 혹 오염이 있을 수 있으므로 사용 시마다 알코올솜으로 깨끗이 닦는다. 또한 테이프를 사용하다 보면 서암봉S 위에 테이프 흔적이 남아 있을 수가 있다. 이때는 물이나 알코올솜으로 닦으면 잘 닦인다. <그림 1>

 

요통의 서암봉S 자극법

누구든지 과로, 스트레스를 받아 피로가 심해지면 맨 먼저 나타나는 증상이 요통이다. 그러므로 동양의학 고전에서는 요통은 모두 원기 부족, 신허(腎虛)에서 발생한다고 했다.
누구든지 과로, 스트레스가 심하면 요통이 발생하므로 과로를 한 경우는 충분한 휴식도 하나의 관리 방법이다.

요통은 단순한 과로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허리 안쪽에 위치한 장기에 이상이 있으면 요통이 발생한다. 허리 안쪽의 장기는 신장·위장·대장·방광·소장이 위치하고 있고, 골반 내장에 이상이 있다는 표시이다.
이들 골반 내장에 질환이 있을 때는 직접 판단하기가 어렵다. 이때는 삼일체형 반응을 확인해 자극한다. 우선 상응요법부터 사용법을 알아보자.

요통이 있을 때의 상응점

요통이 있으면 손등에서 상응과민점이 나타난다. <그림 2>

(2) 양실증의 요통이 심할 때
요통은 주로 양실증에서 많이 발생하고, E22에 서암봉S를 부착하면 E20·24까지 자극이 돼 모든 요통에 도움이 된다. <그림 3>
<끝>


보건신문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