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김포공항 우리들병원(병원장 백운기)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1차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는 CT(컴퓨터단층촬영) 및 MRI(자기공명영상) 등 주요 영상검사에 대해 조영제 사용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 MRI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 피폭저감화 프로그램 사용 여부 등 평가지표 5개와 영상검사의 중대결과보고(CVR) 체계 유무 등 모니터링 지표 9개를 포함한 총 14개 평가지표로 실시됐다.
백운기 병원장은 "정확하고 필요한 검사만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장비 고도화, 판독 전문화, 안전 시스템을 개선해 왔다"며 "앞으로도 환자 안전과 진료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김포공항 우리들병원은 척추 및 관절 질환 분야의 정밀진단과 치료를 중점으로 하는 병원으로 영상의학 전문의 상주 판독 시스템과 함께 최신 영상장비(고해상도 MRI·CT 등)를 활용해 환자 개별 상태에 최적화된 진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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