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셔스 뷰티 브랜드 토리든이 무더운 여름 남성 피부를 진정시켜줄 '밸런스풀 포맨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토리든은 지난해 첫 맨즈 스킨케어 '다이브인 포맨'을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맨즈 뷰티 시장에 본격 진입했다. 다이브인 포맨은 피부 속부터 채워주는 탄탄한 수분 케어로, 남성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신제품 밸런스풀 포맨은 토리든의 두 번째 맨즈 스킨케어 라인업으로, 토리든만의 '5D 복합 시카 콤플렉스' 성분을 담아 민감해진 피부를 산뜻하게 진정시켜주는 제품이다. 밸런스풀 포맨 시카 프레쉬 올인원, 밸런스풀 포맨 시카 클리어링 스킨, 밸런스풀 포맨 시카 오일프리 로션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인원 제품은 44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맨즈 뷰티 크리에이터 '티벳동생'과 공동개발로 출시 직후 주목받았으며, 무려 78번의 샘플 테스트를 거쳐 남성 피부에 꼭 맞는 제형과 사용감을 구현했다. 진정부터 쿨링, 모공까지 한 번에 케어 가능한 제품으로 간편하면서 효능감 있는 스킨케어를 원하는 남성에게도 적합하다. 산뜻한 젤 투 에센스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시카 클리어링 스킨은 과다 피지를 잡아 트러블 케어에 도움을 주며, 스킨케어 첫 단계 각질케어 용으로 적합하다. 시카 오일프리 로션은 유분과 피부 흔적이 고민인 민감 남성 피부를 위한 산뜻한 흔적 진정 로션이다.
토리든은 밸런스풀 포맨 3종 론칭을 기념해 7월 21~22일 진행된 올리브영 쇼케이스를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도 준비했다.
토리든 브랜드 담당자는 "약 1조1210억원 규모의 남성 화장품 시장에 토리든이 발 빠르게 선도하기 위해 피지, 트러블에 민감한 남성의 피부 고민을 진정시켜줄 '밸런스풀 포맨 3종'을 출시했다"며 "토리든은 여성뿐 아니라 남성 고객들의 수요도 적극 반영해 남성 뷰티 카테고리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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