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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작소 신제품 '규조토 발매트'

생활용품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빠른 흡수력에 세척도 간편한 '규조토 발매트'를 신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3중 구조로 설계돼 강력한 흡수력을 자랑하는 동시에 건조도 빠르다. 규조토 성분이 함유된 핵심 흡수층을 중심으로 하단에는 미끄럼 방지층이 있어 물기가 많은 공간에서도 밀림 없이 안정감을 주고 규조토 위의 상단은 부드러운 섬유 소재로 돼 있어 기분 좋은 푹신함을 제공한다. 3.5mm의 도톰한 두께로 양발에 느껴지는 쿠션감이 뛰어나다.

규조토 발매트는 화장실과 싱크대 앞, 현관 입구는 물론이고 물기가 있는 소품을 정리하거나 반려동물 식기 받침으로도 유용하게 쓸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다. 또한 고무와 폴리에스테르의 유연한 소재로 제작돼 깨지거나 가루가 날리지 않아 깔끔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돌돌 말아 간편히 넣어둘 수 있어 보관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오염이 생겼을 경우 물로 가볍게 헹구면 돼 세척이 간편하고 위생적이다. 발에 매일 닿는 제품인 만큼, 석면 불검출 테스트도 완료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이번에 신규 출시된 규조토 발매트는 흡수력이 좋은 만큼 다방면에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그레이 컬러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에나 어울리며, 세탁도 가능해 사용할수록 만족스러운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