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폴라, 바디 디바이스 '포즈 브이엑스' 와디즈 론칭
지난해 선보인 얼굴 전용 '스탑 브이엑스2'에 이은 바디용 제품
특허받은 고주파·DMA 기술 결합, 전반적인 바디라인 개선 효과
글로벌 고주파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트리폴라가 바디 전용 고주파 디바이스 '포즈 브이엑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가정에서도 클리닉급 바디 관리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신제품은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오는 8월 7일 국내에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펀딩 참가자에게는 한정된 혜택과 구성이 제공될 예정이며,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오픈 알림 신청' 고객에게는 가장 먼저 특별한 혜택을 안내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포즈 브이엑스를 선보이는 트리폴라는 세계 최초로 IPL(Intense Pulsed Light) 기술을 개발한 이스라엘 의료장비 기업 루메니스의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로, 클리닉급 고주파 기술을 집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한 대표 브랜드다.
이번에 공개되는 포즈 브이엑스는 트리폴라가 지난해 10월 국내에 첫선을 보인 얼굴 전용 고주파 디바이스 '스탑 브이엑스2'에 이어 바디 전용으로 확장된 라인업이다.
이 제품은 출력창이 12cm로 넓어지며, 전극 면적이 확대돼 더 넓은 부위와 4.5cm 깊이 근막층까지 강력하고 정밀하게 고주파 에너지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집에서도 전문가 수준의 바디 관리가 가능하다. 특허받은 고주파 기술과 DMA(Dynamic Muscle Activation) 기술이 결합돼 콜라겐 리모델링, 지방층 자극, 바디 윤곽 개선 등 전반적인 바디 라인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트리폴라는 세계적 호텔 체인 힐튼 그룹의 상속자이자 사업가인 패리스 힐튼이 실제 사용하며 추천한 피부관리 장비 브랜드 루메니스(Lumenis)의 가정용 디바이스로 알려지며,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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