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유니참(대표 김성원) 영유아 기저귀 브랜드 마미포코가 '하이퍼드라이 팬티', '슈퍼컴포트 팬티', '꿀잠팬티' 등 인기 기저귀 3종을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강력한 흡수력이 특징인 하이퍼드라이 팬티는 소변 흡수 후 시트에서 느낄 수 있는 보송보송한 느낌을 20% 가량 개선했다. 또 기저귀 탑시트 소재를 개선해서 기존 제품의 넉넉한 흡수량은 그대로 유지하고, 용변이 다시 묻는 가능성을 줄였다.
슈퍼컴포트 팬티는 폭신하고 보송한 감촉의 에어 쿠션을 새롭게 적용했다. 아이들의 다양한 체형과 자세에 맞춰 부드럽게 늘어나는 허리 밴드에 피부에 닿는 폭신한 감촉이 더해져 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밤에 착용하는 기저귀 꿀잠팬티는 기저귀 안팎으로 '이중 옆샘 방지 밴드'를 새로 적용했다. 다리 사이로 새는 분변을 기저귀 안에서 한 번, 밖에서 또 한 번 차단해 아이의 숙면을 돕는다. 최대 5회분의 용변을 흡수할 만큼 흡수력이 뛰어나서 장시간 착용에도 안심할 수 있다.
엘지유니참 마미포코 관계자는 "고객들의 피드백을 분석하고 적극 반영해 대표 제품 3종의 리뉴얼을 단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품질 개선으로 세분화되는 고객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차별화 된 고객가치를 지닌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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